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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봉화송이축제 개막, 양손 가득 봉화송이!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09.25 16:54
  •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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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남)가 주관하는 제16회 봉화송이축제가 "느껴보세요! 천연의 맛과 향, 봉화송이"라는 주제로 9월 22일 개막하였다.

 지난 해는 이상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송이작황이 부진하였으나 금년에는 3차례 태풍이 지나간 후 최적의 생육환경이 형성되어 풍작을 이룬 가운데 전국에서 경북 봉화로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양손 가득 봉화송이를 들고 다니는 풍성한 가을잔치가 되었다.

 개막 첫날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전국 생활체조대회 참가자들이 타고 온 수십대의 관광버스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봉화송이를 구입하러 온 방문객들이 어우러져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장관을 이루었고 행사장 내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봉이판매부스에서는 몰려드는 사람들으로 인해 상품들이 조기 품절되어 초저녁에 되어 입점부스 가운데 일부는 문을 닫는 경우도 있었다.

 아울러 케이윌, 제국의 아이들, 박현빈, 배일호 등이 출연한 개막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들을 보려고 몰려든 인파들로 늦은 시간까지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개막 첫날에만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봉화송이축제 행사장에는 송이채취체험, 송이볼링체험, 송이요리전시, 송이명품관 등과 같은 주제관련 전시ㆍ체험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그 밖에 봉화송이와 한약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셀프식당과 행사장 내에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봉화송이판매장터와 봉화한약우 판매점에도 발디딜 틈 없이 관광객들로 붐볐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 짙은 솔내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김없이 경북 봉화에서 펼쳐지는 명품 '봉화송이'의 대향연의 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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