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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으로 온정을 나눠요’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2.09.27 11:15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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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추석을 맞이하여 최근 경제침제와 고 유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 26일 양구군 방산면 오미리에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제공된 땔감은 관리소가 1월부터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수집해 온 부산물로, 수혜자의 편의를 위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 1톤 차량 2대에 싣고 방산면 오미리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 생활 복지시설 ‘사랑의 집’에 전달해 주었다. 이 시설은 지적장애인  8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화목보일러를 난방기구로 사용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지난 설날에도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5가구를 선정하여 1톤 차량 5대 분량의 사랑의 땔감을 무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장관웅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추석을 맞아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부산물을 수집하여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제공함으로서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며 “이번 겨울에도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찾아 땔감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방식, 범위를 확대하여 사랑과 희망을 주는 산림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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