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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친구가 되는 숲! 경기북부에 너나들이숲 생겨!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2.10.26 15:37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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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숲, 신한은행 함께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너나들이숲만들어 -

 

‘너나들이숲’은 시민환경단체인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사장 전영우/ 이하 생명의숲)에서 사회적 소외감 없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2011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만들어가고 있는 숲이다.

2012년 10월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에 위치한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경기북부지역 10개 시, 군의 기아, 결손, 미혼모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일시보호하고 아동상담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 보호소에 만들어진 너나들이숲은 신한은행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조성하게 되었다. 보호소 건물 3층 옥상에 조성된 너나들이숲에는 보리수, 수수꽃다리, 화살나무등 다양한 관목과 원추리, 구절초, 수호초 등 야생화가 식재되었으며 앞으로 휴게공간 및 생태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0월 25일(목)에는 장현병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소장, 안준식 신한은행 사회협력부 부장, 전영우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생명의숲에서는 지난 8월부터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내 고사리학교 아동들이 자연을 더 가깝게 접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프로그램인 “너나들이숲학교”를 주1회씩 진행해 오고 있다.

생명의숲 전영우이사장은 “일시 보호되는 아동들의 경우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녹지공간은 절실히 필요하다”며 “외부활동이 제약적인 보호아동의 특성상 생활공간 내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을 마련하고 직접 나무, 꽃을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보호아동들의 건강한 자아형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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