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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명품도시, 부산 광주의 만남 !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2.11.02 12:20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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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산·광주 그린리더 공동워크숍’ 개최 -

부산시와 광주시는 11월 1일 오후 2시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두 도시 그린리더 12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부산·광주 그린리더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녹색생활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는 부산과 광주의 그린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그린리더의 자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정보교류 등을 통해 녹색생활실천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은 두 도시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시작점으로, 그린스타트 운동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도시의 그린리더가 함께 하는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전망이 좋고 경치가 아름다운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개최장소로 정했다. 행사는 부산시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부산 및 광주 그린스타트네트워크에서 주관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흥원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이 ‘그린스타트 운동의 정책방향과 그린리더의 역할’, 김경철 국제웃음치료센터 소장이 ‘펀 리더쉽’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어 부산과 광주의 그린리더가 2건씩 총 4건의 녹색생활 실천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공동협력을 위한 선언문도 채택한다. 아울러 야간에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내 부산시민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등 천체 관측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는 환경부 주관으로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된 ‘2011년 그린스타트 운동 평가’의 광역시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 지난 10월 4일 충남 부여 백마강 광장에서 열린 ‘녹색생활실천 전국대회’ 그린리더초급 부문에서 부산청소년그린리더가 최우수상을, 한국해양대학 동아리 어깨동무와 (사)생명 그물 청소년그린리더 환경실천단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그리고 네트워크민간 부문에서 (사)어머니그린운동본부가 우수상 등을 받는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녹색생활실천 명품도시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광주시는 ‘2011년 그린스타트 평가’ 광역시 부문에 우수상을 받았으며, ‘기후변화대응과’를 신설하여 체계적인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추진하는 등 부산시와 함께 저탄소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 기후변화대응담당 윤삼석 사무관은 “이번 행사는 녹색생활 실천에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광역지자체 그린리더들이 만나서 상호화합과 협력을 통한 발전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라고 밝히면서, “내년에는 더 체계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앞으로 경남 전남 등 참여하는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영호남 지자체 그린리더들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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