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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2.11.21 15:11
  • 조회수 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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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수질오염(염산유출) 사고로부터 수질 및 수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구와 유관기관 합동으로 중동교 하류 50m 중동보 좌안에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을 하였다.

이번 방제훈련은 화학물질(염산) 사고발생 시 상황전파, 초동대처, 방제조치 등 화학물질 유출로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구·군,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남구 환경감시단 등 70여 명이 참여하였다.

방제훈련은 11월 21일(수) 오후 4시 10분 신천 중동교 위에서 염산 운반차량과 화물차 충돌 사고로 인해 염산 운반차량이 전복돼 염산 1,000ℓ가 신천으로 유입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였다.

사고신고 접수 후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대구지방환경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사고지점 도로상에 남아 있는 염산이 신천으로 추가 유입되지 않도록 임시 제방을 설치한다. 또 신천 유지수 공급중지 및 고무보를 이용한 물 흐름 차단 등 수질오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한 후 중화제(가성소다)와 흡착포 등을 이용해 오염물질 제거작업을 하였으며 대구시 윤종석 물관리과장은 "이번 방제훈련으로 수질오염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효율적인 방제요령을 습득해 사고 대응능력을 배양함과 아울러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질오염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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