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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털녹병 방제 공동연구사업 최종보고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12.11 13:21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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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 공동연구사업 마무리ㆍ성과보고』

<사진 / 녹포자퇴 감염부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세계 3대 병해충의 하나인 잣나무털녹병이 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작년부터 공동 수행한 연구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012. 12. 11(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방제 추진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잣나무털녹병은 곰팡이의 일종인 녹병균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에 크게 발생하여 점차 전국적으로 번져서 전국의 잣나무 숲 조성에 큰 장애요인이 되었지만 현재는 토착화 되어 피해는 감소되었다. 그러나 강원도 일부 고산지대(700m)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잣나무에 침입한 후 감염을 알기까지 3∼6년의 잠복기가 있어 여러 해에 걸친 지속적인 연구사업 및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사진 / 녹병정자기 감염부위>

이번에 시행된 공동연구 사업은 정기적으로 감염목을 조사하고 발생 부위를 비닐로 꼼꼼히 감싸 전염을 막고, 감염 나무 주위 전염원이 되는 송이풀 등을 제거한 후 피해지 전체에 대하여 정밀조사 및 가지치기를 하는 등 방제와 연구조사가 과학적으로 진행되어 병균의 발생 시기, 감염 거리, 전염원의 정확한 전염 시기 등에 대해 밝히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이번 연구로 인해 잣나무털녹병 발생 시기(5월초)를 정확히 알게 되었으며 봄철 산불시기와 관련하여 전략적인 방제와 연구사업의 결과가 산림현장에 반영되어 더욱 효율적인 방제를 실행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발생부위 비닐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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