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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구조대 “산악구조 명실상부 국내최고”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09.05.26 08:33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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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5월 22일(금) 13시 남원(남원시 주생면 상동리) 군비상활주로에서 남원시장, 전라북도 관계관,서부지방산림청장, 남원소방서장, 남원경찰서장, 군부대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한다.

 대회 주요 내용은 인명구조 주력헬기인 구조헬기(기종 KA-32T ‘까모프’)를 이용한 가상의 인명구조 상황을 설정하여 전국의 8개 산림항공구조대원(48명)의 산악구조 실력을 겨루며, 외부전문기관 평가위원이 평가를 했다.

 산악구조 경진대회의 평가로는 등산객의 추락으로 인한 골절을 가상하여 ‘골절 환자 부목고정 응급처치’와 심정지 응급환자를 가상  ‘자동심실제세동기사용(심폐소생술)’, 그리고 지상의 응급환자를 구조용 들것을 이용 구조헬기에 탑승시키는 ‘호이스트 인명구조’ 등 3가지로 나뉘어 실시했다.

 특히 산림항공구조대원 대부분이 특전사 ․ 해병대 ․ UDT 등 군 특수부대 출신으로 2007년 산림항공구조대 공식출범 이후 인명구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1까지 전원 응급구조사자격증 취득하도록 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산림항공구조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최근 웰빙 문화와 주5일제근무로 산행인구 증가와 더불어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의 자연재해로 산악 조난자와 긴급구조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예측불허의 재난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그에 따라 산악인명 전문구조반인 ‘산림항공구조대’의 중요성과 역할은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5년동안 100여명의 산악 조난자의 인명을 구조하였을 뿐 아니라, 폭우, 폭설 등으로 고립되었던 피난민의 인명구조 활동분야에 있어서의 산림항공구조대의 공적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은 “산악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는 구조대원이 얼마나 빨리 현장에 도착, 응급조치하고, 환자를 구조헬기에 탑승시켜 병원으로 후송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명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어느 곳이나 30분 이내에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이번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본부를 포함 전국 9개소의 “산림항공구조대”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처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세계최고의 산림항공구조 전문기관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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