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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패러다임 모색, 국민행복 증대의 길!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3.15 10:33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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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림과학원, 환경 분야 복지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다학제 세미나 개최 -



얼마 전 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140대 국정과제’를 제안했다. 국정과제는 ‘국민 행복’과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 비전을 반영하듯 그 내용 상당수가 성장과 복지의 순환관계를 보인다.

이처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활동들이 늘면서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분야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산림복지 정책을 수립하고 환경부문에서의 국가복지 발전을 선도하고자 지난 12일, 산림정책회의실에서 ‘환경복지와 산림복지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환경정책 분야의 전문가인 경기개발연구원 고재경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환경복지의 패러다임과 정책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기존 산림정책과 차별화되는 산림복지 정책의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미나에서는 환경복지 패러다임의 필요성, 선진국 정책동향과 환경복지의 개념, 환경복지 불평 등의 현주소 및 환경복지 정책 동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발표에 이어 산림복지 서비스와 정책대상, 정책 영역, 그리고 전달 체계 등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김재준 과장은 “산림복지 연구가 산림 분야뿐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그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이와 같은 논의들을 바탕으로 산림복지가 국가복지시스템으로 연계된다면 국민행복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재경 환경연구위원은 서울대 행정학박사 출신으로 국회 정책보좌관과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팀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기후변화를 포함한 환경정책과 자연자원관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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