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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숲, 나무심기 착수”

  • 이봉주 기자 기자
  • 입력 2013.03.19 13:52
  •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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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산림청, 4월 중순까지 축구장840배 면적에 15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오는 20일(수) 부여군 양화면 시음리에서 양화초등학교 학생, 교직원과 부여군산림조합, 부여국유림관리소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첫 나무심기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나무심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청남ㆍ북도에 4월말까지 축구장 840배 면적(600ha)에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경영 기반을 조성한다. 23일(토)에는 충북지역 첫 나무심기행사를 충주국유림관리소가 괴산에서,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영동에서 각각 개최하고, 나무심기사업에 착수한다.

올해 주로 심는 나무는 충청지역의 생육조건에 맞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등이다. 20ha의 면적에는 약용과 식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용자원인 옻나무, 음나무 등을 심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자원을 조성한다. 또 움싹, 천연치수 등 자연의 복원력을 이용해 생태적으로 숲을 만드는 생태조림도 실시한다.

충청지역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가 나무심기에 좋은 시기이며 잘 자라는 대표적인 나무로는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밤나무 등이 있다. 산주가 자신의 산에 나무를 심고자 할 때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그 지역에 적합한 수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금의 세대 뿐 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무심기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며 나무 나누어주기, 탄생목 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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