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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가 숨 쉬는 숲, 식목 행사도 명품!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3.04.09 15:36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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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9일, 광릉시험림에서 100주년 기념 특별한 나무심기 행사 열려 -



숲 곳곳에서 생명이 움트는 4월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9일, ‘제68회 식목일’ 및 ‘광릉시험림 100주년’을 맞아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광릉시험림에서 광릉숲 인근 지역 초등학생, 민간단체 및 임업계 원로가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 식목행사에 참여한 광릉초등학생들과 산림청 푸르미>

광릉숲은 세조왕릉인 광릉 부속림으로 지정된 후 540년 이상 잘 보전되어 온 명품 숲이다. 이곳의 광릉시험림은 우리나라 근대 임업연구가 시작된 곳으로 그 명맥을 이어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다시 추후의 10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로 1920년대에 심은 잣나무가 있는 곳에 광릉숲에서 채취한 종자로 키운 광릉원산(原産) 잣나무 4년생을 새로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 /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이 식목행사에 앞서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알자면서 숲(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혜택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행사를 마치며 “100년이 지난 숲에서 또 다른 100년을 위한 제2세대 산림이 시작됐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광릉시험림 100주년과 관련해 2013년 10대 연구과제 및 10대 사업을 선정, 세부적인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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