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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힐링캠프' 떠나볼까요?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6.04 13:50
  • 조회수 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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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은 거창교육지원청과 지난해 10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속조치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창군 관내 초등학생 23명, 교사 8명이 참가한 가운데 숲속 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서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자연으로부터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하나의 씨앗이 숲이 되기까지 나무와 스킨쉽, 너를 칭찬해, 숲속트래킹, 거창경찰서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건강한 인성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단속과 처벌만이 아닌 숲을 통한 맞춤형 산림교육과 문화ㆍ치유 프로그램 등도 열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김종익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숲은 곧 학교이자 놀이터요 병원으로. 향후 운영 성과를 분석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숲속 힐링 캠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원산자원관리소는 앞으로도 숲을 매개로 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길러 좀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며, 지난해 개원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의 방문자센터, 고산 습지원, 수생식물원, 희귀자생식물원 등 15개 전시시설 등이 갖춰진 전국 유일의 고산식물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휴양림과 연계되어 국민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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