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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 솔잎혹파리‘나무주사’방제완료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6.19 14:41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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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내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은 국유림 (소나무 림) 340ha에 대하여 예산 1억7천여만원을 투입하여 6월12일부터 6월19일까지 방제사업을 완료하였다.

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유충이 솔잎 밑 부분에서 수액을 빨아 먹음으로써 소나무에 큰 피해를 준다. 소나무의 수고 및 직경생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충의 피해를 입은 솔잎은 밑 부분 조직이 파괴되어 건조하기 시작하며 누렇게 변색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에 낙엽이 되어 떨어진다.

금번에 실시한 방제 방법은 솔잎혹파리 피해를 입은 소나무의 가슴높이 직경에 따라 천공수를 결정ㆍ천공하고 약제주입기를 이용 방제농약을 주입하는 “나무주사” 방법이다. 특히 양양국유림관리소 관내의 대부분 국유림은 FSC인증림으로 나무주사 방제 농약은 저독성인 티아메톡삼 분산성 액제를 사용하므로 보다 안정적인 방제를 실시하였다.

해당 지역의 솔잎은 방제한 날부터 2년 이내에 섭취할 경우 인체에 유해하므로 2015년 6월까지 솔잎채취를 금지한다.

이에 따라 방제지역에는 안내 입간판 및 현수막, 나무표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솔잎채취 금지지역임을 표시하였으므로 일반인이 솔잎을 채취할 경우 해당지역이 솔잎채취가 가능한 지역인지를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ㆍ관리팀(033-670-3025)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우량 소나무림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조기에 산림병해충을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피해로 소나무가 고사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에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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