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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우수제안‘안전거리 센서’선정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7.03 14:38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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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도목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센서 개발-

 산림청에서 추진한 국민·공무원제안 특별공모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의 최길웅 주무관이 제안한 ‘벌도목 안전사고 띠띠센서로 예방’이 우수상에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에 추천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국민·공무원제안 특별공모로 접수된 제안 150여건 중 산림청 소관부서 채택심사를 거쳐 올라온 7건을 지난 6월 26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제안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심사결과 동부지방산림청의 최길웅 주무관이 제안한 ‘벌도목 안전사고 띠띠센서로 예방’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벌목현장에서 한해 600명이 벌도목(나무가 넘어가면서) 사고가 발생되어 중상 또는 사망에 이르는데 숲이 우거져 있어서 동료의 위치확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안전모와 일체형으로 제작되는 이 안전거리 센서는 작업자간 거리가 30m 근접 시 경보음 등이 작동하여 안전거리가 확보되므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원리이다.

이 제안이 산림사업 현장으로 확대ㆍ시행되면 개인 생명이 보호되므로 그동안 벌목 사고 등으로 발생한 산재요양비용(400억원)이 절감되고 국내외 유일무이한 안전센서를 탑재한 안전모로 해외 수출도 가능하다.

관계관은 “제안자가 숲가꾸기를 담당하면서 사고를 목격하고 고심하여 아이디어를 낸 만큼 현장 정책의 발전에 큰 기여가 기대되며 산림청에서는 안전거리 센서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므로 새 정부 국정지표인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에 한 발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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