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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 김우열 기자 기자
  • 입력 2013.07.23 00:07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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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천등산 지역 300ha 대한 항공방제 -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활동을 시작하여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는 시기에 맞춰 오는 7월 26일 항공방제가 실시된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지난 5월 24일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광동마을’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천등산일원 충주시와 제천시 일부에 대하여 소나무림 약 300ha의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며, 지난 7월 11일 충주시에서 실시한 지상방제지와 연계하여 실시된다.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치아클로프리 액상수화제로 꿀벌 등의 생육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별로 없지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실행전 지역주민과 등산객 등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만제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항공방제 구역과 그 외곽 2km 이내의 양봉, 양잠, 양어 등 농가와 지역주민, 등산객은 배포되는 안내문에 따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계속 증가하다가 2005년 이후 적극적인 방제 노력결과로 급감했으나 올해 경기도 양평지역 등지에서 다시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재선충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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