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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항공본부 전국 6개 시ㆍ도 밤나무항공방제 돌입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3.07.25 17:18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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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7일부터 방제헬기 13대 투입 2만 4,583ha 항공방제 -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배정호)는 적기방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우량 밤을 수확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전국 6개 시ㆍ도 25개 시ㆍ군 2만 4,583ha의 밤나무재배지역을 대상으로 중ㆍ대형방제헬기 13대를 투입하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밤나무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3개 시ㆍ군 1만 2,939ha로 가장 많고, 충남 4개 시ㆍ군 5,586ha, 전남 4개 시ㆍ군 5,464ha, 충북 3개 시ㆍ군 393ha, 세종시 164ha, 부산이 37ha로 여의도 면적의 약 30배 분량의 대규모 면적이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무더운 여름에 실시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아침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약제가 밤나무에 골고루 살포되도록 하여 밤나무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대형방제헬기의 경우 밤나무 잔가지 끝 상공 20m, 중형 방제헬기는 15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저공비행으로 약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약제가 바람에 흩날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경우는 없으나, 방제지역 인근에 양봉농가가 있을 경우에는 방제 일정에 맞춰 벌꿀채취와 꿀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와 협조하여 사전 관리를 해 나가고 있다.

산림항공본부 관계자는“지자체의 요청사항을 감안하여 지역적 특성에 따라 중ㆍ대형 방제헬기를 구분하여 투입하고, 또한 항공안전 규정에 따라 특히 안전에 유의하여 시행하겠다”고 말하고 “날씨의 영향이 있겠지만, 밤재배농가 및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가급적 계획 일정내에 항공방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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