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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의 국가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09.12 09:55
  •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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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생물 자원관 설립 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하는 국회토론회가 지난 9월 1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국회토론회는 성백영 상주시장, 윤진보 목포부시장, 이순선 인제군수,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김태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22명의 여야 국회의원과 정연만 환경부차관, 이정민 안전행정부 경제조직과장, 생물자원 관련 교수〮·학회장, 100여명의 상주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태·이학재·주영순·박지원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성백영 상주시장과 김종태·박지원·이학재·주영순 국회의원, 윤진보 목포부시장의 「국립 생물 자원관 법인화 철회 촉구」 건의문 낭독 및 안전행정부로의 전달식에 이어 경북대 황의욱 교수의 진행으로 서울대 박종욱·이우신 교수, 한경대 이원희 교수, 이정민 안전행정부 경제조직 과장, 김종일 전남발전연구원을 중심으로 권역별 생물자원관의 바람직한 설립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회가 행해졌다.

정부는 모든 신설 전시·연구기관을 법인화한다는 획일적 기준을 마련하여 권역별 생물 자원관 법인화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나, 생물자원의 이익 공유를 위한 나고야 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생물자원 확보 및 이용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이때, 국가 생물주권 확보와 국가주도의 기초생물연구에 대한 장기적·집중적 투자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성백영 상주시장은 상주시민을 비롯한 토론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대표하여 국가 생물주권 확보 및 보존이 현 세대와 우리 후손들을 위한 국가적 책무임에도 이를 저버리고, 국립생물자원관(인천)과의 이원적 운영으로 인한 조직 효율성 저하와 단기 수익 중심의 사업 치중으로 인한 생물자원에 대한 기초 조사․연구 퇴색, 장기적으로 재정 압박으로 종합적·체계적인 생물자원 확보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는 권역별 생물 자원관 법인화 방침을 중단하고 국가기관으로 설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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