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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동․식물과 역사․문화자원 DB 기반 구축!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3.10.10 10:48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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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팔공산자연공원 자연자원조사 / 대구시․경북도 팔공산 체계적 관리 전환 계기 -

대구광역시와 경북도는 팔공산의 자연자원 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10월 4일 자연공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과 자연자원조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연자원조사는 올해 10월부터 2015년 2월까지(16개월간)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팔공산자연공원 전역(125.668㎢)을 대상으로 지형경관․문화․역사 등 인문환경분야와 지질․동식물상․식생 등 자연환경분야의 자원조사, 공원구역 내 자생생물의 서식환경 분석은 물론 팔공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다. 조사결과는 팔공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상호 공유․활용하게 된다.

자연자원조사는『자연공원법』에 의거 공원관리청이 매 10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써 팔공산에 대한 조사를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조사된 자료는 공원계획변경, 공원사업 시행 등 공원관리 행정에 활용됨은 물론 자연생태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팔공산의 생태․환경,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브랜드 가치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조사 자료를 대구시-경북도가 상호 공유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공원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자연자원조사를 시작으로 팔공산자연공원을 더욱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대구시가 1981년 7월 경북도에서 광역시로 승격 분리되면서 대구시(35.365㎢, 28%)와 경북도(90.303㎢, 72%)로 분리돼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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