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나라‘명품소나무 육성 프로젝트’성공, 세계적 인지도 향상 기대 -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를 세계적인 명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명품소나무 육성 프로젝트’가 최근 성공을 거둠에 따라, 국내 인공교배 기술의 발전 및 세계적 인지도 제고가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30여 년간의 차대검정 결과를 토대로 지난 2009년부터 ‘명품소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올해 우수클론 간 인공교배를 통해 명품소나무 차대 생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연구는 우량소나무의 혈통을 보존함과 동시에 부모의 우수한 형질이 융합된 차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명품소나무 육성을 위해 2011년 우량 교배모수를 선발, 2012년 5월 인공교배를 실시해 금년 6개 교배조합에서 종자를 수확했다. 이들 인공교배 차대는 생물공학기법인 체세포배 유도기술로 증식한 후 산지 조림을 통해 우수성을 검정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 한상억 박사는 “인공교배로 생산된 명품소나무 차대들은 일반 소나무보다 생장이 50~60%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유전검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품종을 활용할 경우 개량효과가 80~90%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종 선발된 우수클론은 대량증식 과정을 거쳐 보급 및 품종 등록이 된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