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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3.10.22 16:32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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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느끼는 가을 정취, 오색사랑 콘서트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 개최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람회 기간 중 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내달 1일부터 5일간 국악콘서트, KBS특집방송, 퓨전국악콘서트, 포크콘서트, 마당극 ‘품바’가 박람회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풍물의 대중화를 꿈꾸며 옛 소리가 사라지는 이때에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소리노리의 국악콘서트를 시작으로 11. 2(토)일은 대중가수들의 축하공연인 KBS특집방송, 11. 3(일)은 ‘가야금과 연을 맺어 하늘로 비상하다’라는 뜻을 가진 ‘가연하비’의 퓨전국악콘서트(가야금 연주)가 이어진다.

또한, 11. 4(월)은 추억의 포크 음악과 함께하는 포크콘서트, 11. 5(화)은 각설이들의 만담과 타령으로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신명나는 마당극 ‘품바’ 공연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월출산과 전통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은 한옥의 멋과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해 줌과 동시에 박람회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인근 왕인박사 유적지에서는 ‘오색찬란한 국향의 유혹’이라는 주제로 2013 영암 왕인국화축제가 열려 시원한 바람과 그윽한 국향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인 한옥의 멋과 기품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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