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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연말 맞아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최종 점검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3.12.17 15:47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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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 17일 소나무 재선충병 완전 방제 전략회의 개최, 무인 헬기 시연도 펼쳐 -

올해 고온현상과 장기 가뭄으로 인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국가적인 재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가 12월 17일 오후 1시30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주재로 도내 18개 시ㆍ군 과장 및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방제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고, 내년 4월말까지 피해 고사목 완전 제거를 위한 총력대응 방안이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피해목 100% 색출을 위해 체계적인 IT전수조사와 시스템 구축방안, 완벽방제체계 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비 가시권 등 예찰조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남해군의 무인헬기를 이용한 예찰조사 사례 및 시연이 펼쳐져 피해목 조사의 새로운 전기 마련이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도내 14개 시ㆍ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재선충병으로 말라죽은 소나무도 2011년 40만 6천 본, 2012년 29만 2천 본에 이어 올해는 11월 현재까지 57만 2천 본이 발생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도민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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