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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월 대보름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2.15 00:19
  •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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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력(道 사무관 188명 읍면배치, 유급감시원 3,300명)동원 -

경상북도에서는 2.13(목)~2.16(일)까지(4일간)‘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밀착감시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대책은 정월대보름 기간중 포항시를 비롯한 도내 17개      시․군, 23개 정월대보름 행사장에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산불발생       요인의 근원적 차단과 발생시 신속한 진화체제 구축에 있다.

道,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운영하며, 감시원 3,300명, 감시초소 363개소, 감시탑 230개소, 감시카메라 112개소를 통해 밀착 감시하는 한편, 헬기28대(임차 11, 산림청 7, 도 소방2, 군용 8) 가동, 주요 등산로 106개 구간폐쇄와 도내 산불발생 취약지 4,365개소와 무속인 등  2만 8천명의 취약인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이 기간 중 도내 238개 읍면에 도 본청 사무관 188명이 현지    출장해 책임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군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햇다.

산불진화 대책으로 산불발생 발생과 동시 도에서 개발한 산불영상전송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상황을 실시간 파악 시·군에 배치된 임차헬기(11대)를 이륙 조치하고 동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개 팀에 680명을 최우선 투입해 산불발생 30분내에 진화할 수 있는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했다.

도내 10년간(2004∼2013)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발생 건수는 총9건에 9.75ha(연평균 0.9건, 0.9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원인별로 살펴보면 소각행위 및 입산자실화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청명·한식 전후는 영농철과 맞물려 논․밭두렁소각과 성묘객 실화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은 3. 15일까지 일제 공동       소각하고, 이후부터는 개별 소각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으로 위법 행위시 과태료 부과, 산불가해자 검거 등 강력한 조치로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김종환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은“산불은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하게 가꾸어 온 숲을 잿더미로 만들고 복구하는데 수십년이 걸리므로, 우리 모두가 산림자원을 지키고 가꾸는 파수꾼이라는 생각으로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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