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인한 고농도의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스모그가 대량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부산 전역에 발령됨에 따라 부산시는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초미세먼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재 8개가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중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4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또한 부족분 9개소는 추경예산에 반영해 올해 안에 초미세먼지 측정소 구축을 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97개소에 대한 특별 단속 실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반 1개반 2명을 증원해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진공흡입 물청소차 29대를 매일 1회에서 3회로 운행을 늘려 도로변 먼지의 재비산을 예방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상시대책으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총 146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천연가스 자동차 205대에 51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100대에 31억 원, 저공해 자동차 보급 1,750대 53억 원, 전기버스 운행 시범사업에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목욕탕, 찜질방 등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청정연료 사용여부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영세 사업장의 보일러 버너를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주는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데 100개소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의 이동 자제 △초등학교 등에서는 실외활동을 자제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 착용과 귀가 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개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므로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BEST 뉴스
-
숲생태지도자협회,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진지한 모습 (사)숲생태지도자협회(이사장 설동근)는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협회 강의실에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38기 숲해설가 산림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 -
하동군, 드론 활용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 추진
하동군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밤나무 재배지 1,293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7월 중순은 밤나무 잎을 갉아먹는 식엽해충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시기다. 드...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대전시,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 23일 개장…22일간 무료 운영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22일간 무료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휴장일에는 시설물 안전점...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