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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 봄 야생화 개화 시작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4.03.17 16:40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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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봄의 전령사 복수초, 만수계곡에 개화해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공원 내 봄을 알리는 복수초, 노루귀, 모데미풀 등의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소식을 전했다.

가장 먼저 개화가 확인된 야생화는 봄의 전령사로 유명한 복수초(만수자연관찰로, 3월 11일 개화)다. ‘영원한 행복’과 ‘슬픈추억’이라는 상반된 꽃말을 가지고 있는 복수초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랑 꽃망울을 활짝 피웠다.

 이현태 행정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은 3월 중순 복수초를 시작으로 4월 산수유․생강나무, 6월의 철쭉까지 야생화가 잇달아 개화를 한다. 많은 분들이 야생화와 봄의 운치를 즐기기위해 주말 월악산을 찾으시는 만큼, 평일에는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통해 빠르게 봄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야생화를 관찰하기 좋은 장소는 송계계곡에서 만수자연관찰로와 덕주자연관찰로 등이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의 최북단에 위치한 금수산에서는 4월 초부터 5월까지 벚꽃과 산수유가 절경을 이룬다. 단양의 선암계곡(상선암․중선암 등) 일원에도 복수초, 처녀치마 등이 개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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