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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명의 보고(寶庫) 산림을 지켜라!!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4.14 22:33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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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진화 헬기 7대, 산불감시원 등 2,900명 집중 배치 등 -

산림(山林)은 우리의 생명이다. 또한 우리 국토의 얼굴이자 자원의 곳간이며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산불이 난 자리에 나무를 심어 큰나무가 되기까지는 최소 50년  걸린다는게 학계의 통계이다. 산불의 피해가 그만큼 시간과 경비,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경남도는 봄철 건조기 및 영농철과 산나물 채취 시기를 앞두고 산불방지를 위한 막바지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1일부터 5.15일까지 운영하던 산불방지 대책기간을 24일 연장한  6.8일까지로 정하고 산불방지 공백기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장비 및 인력을 집중 배치 운영하는 등 막바지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올해 1월부터 18,850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불진화 헬기, 산불진화차, 산불감시시설 등 장비를 확충하고, 산불감시원 등 2,900명을 집중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도 간부공무원을 시・군 행정지도담당관으로 임명하여 주말 산불방지를 위한 현지지도를 강화하고, 도 산림녹지과 직원의 휴일 시・군 산불방지 활동 점검 등 산불예방활동 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도 간부공무원 시・군 행정지도담당관 운영 : 18개시・군(주말)

또한, 효과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 헬기의 탄력적 운영, 산불감시원 위험지구 순환 배치,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 확립, 산연접지 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산불방지 분야별 특별대책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도는 시・군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소방부서와 합동으로 주요등산로 주변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임차헬기, 차량 등을 활용한 산불계도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시기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올들어 발생한 산불은 전년(24건, 24.8ha) 동기대비, 29%감소한 17건(4.62ha)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우리 도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차신희 환경산림국장은  “금년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고온 등으로 현재까지 1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대부분의 원인이 농산폐기물 소각” 이라고 말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연접지 100m 이내의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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