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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치악산 자생지 발견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4.05.15 16:20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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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간 문헌 외 미 확인되었던 멸종위기Ⅱ급 복주머니란 자생지 발견 -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영래, 이하 치악산사무소)는 그간 문헌상 기록은 있으나 실물이 확인되지 않던 멸종위기 Ⅱ급 복주머니란의 자생지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복주머니란은 치악산에서 1996년 자연자원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최근까지 지속적인 조사에도 불구하고 자생지를 확인하지 못 할 만큼 희귀한 식물로서, 그간 지역주민들의 청문에 따라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될 뿐이었다.

이에 치악산사무소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복주머니란의 보전을 위해 주민 탐문내용을 토대로 치악산 지형과 자원에 능숙한 직원들을 중심으로 집중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노력의 결과로 자생지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복주머니란은 개불알꽃이라고도 하며, 상당히 아름다운 야생화로 야생화 애호가 및 일반인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남획되어 2012년 6월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로 신규 지정된 종이다.

치악산사무소에서는 복주머니란 자생지 보호를 위해 샛길 출입, 산나물채취 등 공원자원 훼손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임을 밝히며, 멸종위기종의 보전을 위해 탐방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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