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자연휴양림 ‘각광’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7.08 14:43
  • 조회수 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5년 새 이용객 280% 증가… 시설물 개선ㆍ보강 한몫 -



 
경남의 자연휴양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전국에서 이용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이용객 수가 지난 2008년 14만 1천명에서 지난해 40만 2천명으로 5년 만에 280%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 같은 도내 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는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자연친화적인 도내 숲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물을 개선 보강한 것도 한몫을 했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을 삼나무와 편백 등 향기가 좋고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는 국산 목재 내장재로 리모델링했다. 캠핑 수요 증가에 따라 숲속에서 별을 보며 야영을 할 수 있는 데크(목재 바닥재)를 추가 설치했다.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음악회를 운영하고 숲해설가를 배치ㆍ운영한다.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는 히말라야 등 세계 각 지역에서 수집한 고산식물 200여 종도 볼 수 있는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개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거제, 금원산, 용추, 오도산, 대운산, 산삼, 대봉산, 한방 등 8개 공유 자연휴양림에 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보강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산림휴양시설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하동 구재봉과 창녕 화왕산의 경우 올해 21억 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자연휴양림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내년에는 숙박ㆍ체험ㆍ교육시설 등이 새로 들어선다.

경남도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매년 급속하게 늘어나 이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상남도 자연휴양림 ‘각광’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