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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펼쳐!

  • 서동준 기자 기자
  • 입력 2014.07.28 09:03
  •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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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7월 22일(화) 오전 8시 30분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범어네거리에서 에너지관리공단 대경본부,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 에너지기술인협회 등과 함께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올해 여름은 전력 위기가 있었던 작년과 달리 전력수급에 다소 여유가 있다. 23기 원전 중 20기가 가동하고 있고, 신규 발전기 준공 및 시운전 등으로 공급 전력은 8,300만kW에 이르고 있으며, 올 여름 최대 전력은 7,484만kW(7. 21.)로 지금까지는 전력 수급에 큰 무리가 없는 상황이지만, 통상 하절기 전력 피크기간이 8월 3주이고, 이상기온, 대형 발전기 불시 정지 등 수급 불안이 상존하므로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에 대한 홍보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 전국주부교실 대구지부, 에너지기술인협회 등과 함께 범어네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업장 개문냉방 금지 △전력피크시간대(오후 2시~5시) 전기사용 자제 △실내냉방 온도 준수(민간 26℃, 공공기관 28℃) △에어컨 대신 선풍기 사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등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대구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 절약 체험교실 및 시민 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학생, 아파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체험교실을 111회 운영하였고, 시민 아카데미 운영으로 1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강생 중 절전 우수자 14명(전년 동월 대비 1,531kwh 절감)에게 에너지 절약 리더 상을 수여하였다.

대구시 홍석준 창조과학산업국장은 “지난해 여름 공공기관을 비롯해서 가정과 민간기업 등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주신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시민 여러분이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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