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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즐거운 피서철, 소나무 우리 손으로 지키자 !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4.07.28 17:00
  • 조회수 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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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리지나뿌리썩음병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림 보호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동해안 주요 해변, 계곡 등 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인파가 많이 모이는 소나무림 주변에서의 취사행위, 캠프파이어 등 불을 이용하는 모든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리지나뿌리썩음병으로부터 해수욕장 등의 해송림을 말라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며, 이 병의 피해를 뿌리가 받게 되면 나무 전체가 수분을 잃어 마르는 증상을 보이며 적갈색으로 변하며 죽는다.

리지나뿌리썩음병은 모닥불자리, 쓰레기 소각장소 주변, 산불피해지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병원균(파상땅해파리버섯)의 포자가 발아되기 위해서 40~60℃에 이르는 고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982년 경주시 남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ㆍ보고된 바 있는 이 병은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문제가 된지 오래된 병으로 소나무를 집단적으로 말라 죽게 한다.

일선 현장에서 지속적인 단속 등으로 피해가 많이 줄고 있으나 아직도 해수욕장 주변 곰솔림 및 캠핑장 등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로 인해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김정황 보호팀장은󰡒소나무림 내에서 어떠한 형태(쓰레기소각, 취사, 놀이 등)든 “불” 사용을 자제하여 국민 스스로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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