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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온실가스 2만 31톤 줄여”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8.07 16:40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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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해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산정 결과, 에너지 절감률 19.3% -



지난해 하반기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울산 시민이 온실가스 2만 31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13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산정 결과, 2013년 12월 말 현재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민 9만 3,452세대 중 9,707세대(10.4%)가 온실가스 2만 31톤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자원별로는 전기 1만 4,543톤CO2, 도시가스 5,253톤CO2, 상수도 235톤CO2 이며, 기준사용량 대비 에너지 절감률은 19.3%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해당 세대에 인센티브로 총 6,700만 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했다.

이번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 가입자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최근 2년간의 기준사용량과 비교 분석하여 5% 이상 절감한 가입세대에 지급되었으며, 세대 당 지급 최고 금액은 1만 7,500원이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는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가정, 상업시설,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 수도, 도시가스) 절감량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울산시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가 2014년 7월 말 현재 9만 4,780세대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참여는 탄소포인트제 누리집(홈페이지)(http://cpoint.or.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에너지 사용량 조사, 포인트 산정 등을 거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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