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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하나뿐인 수제도장,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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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8.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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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천연목재를 활용한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수제도장 만들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천연나무에 예쁜 문양이나 글자를 도안하고 한국전통 전각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감각을 살려, 전동드릴로 직접 꿈과 희망을 각인해봄으로써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목전각 도장은 고려시대 때부터 문인들이 자신을 상징하는 소장품로 많이 애용하였으며,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 오면 목전각도장을 직접만들어 보고 전통목재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만든 도장으로 통장이나 초청장, 명함, 인감, 직인 등에 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과서나 책에 찍거나 그림, 서예 등에 낙관으로 이용하면 더욱 고급스럽다.

구성품으로는 도장원목과 복주머니, 전통매듭줄, 본인 이름이 날인된책갈피 등으로 되어있어, 예스러우면서도 정갈하여 애기도장, 커플도등 기념품이나 추억으로도 남길 수 있다.

봉화군수(박노욱)는 경북도내 최초로 조성․운영하고 있는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 오면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마음껏 목재문화를 즐길수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에 걸맞게 목재문화체험장을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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