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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고소득 임산물 잣 종실 추석 전·후 본격 채취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14.09.01 16:11
  •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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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금년 풍작이 예상되는 잣나무 종실을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여하여 농외 소득증대 및 산림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잣 종실 채취는 8월중 양여 신청서를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양여 대상지에 대해 잣 결실량을 조사하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한 후 양여를 승인해주는 절차를 걸쳐 9월부터 채취를 시작하여 10월말까지 지속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잣나무 숲 55백ha에서 129천kg를 생산하여 965백만원의 소득을 창출하였으나 금년에는 91개 마을 76백ha에서 384천kg를 생산할 계획으로 작년에 비해 3배 이상의 소득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금년 잣나무 종실이 풍작으로 그에 따른 불법채취도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유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채취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불법행위를 엄중 단속 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잣 종실 외에도 지역별․계절별로 고로쇠 수액, 송이 등의 임산물을 지역주민에게 양여하여 연간 1,634백만원 이상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이 국유림경영과 산림보호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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