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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태아의 행복한 교감 ! 숲태교 프로그램 운영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9.29 17:00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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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시,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숲태교 가을여행 프로그램 운영 -

 

포항시가 지난 27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에서 ‘숲태교 가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서비스 정책의 일환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의 첫 단계로 임신부에게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우울증을 해소시키고, 뱃속의 태아에게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숲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생태탐방로 산책 △오감발현을 위한 바람명상 △아기에게 들려주는 숲이야기 ‘동화구연’ △아기를 위한 생태미술 ‘숲편지’ 등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숲에서 엄마와 태아가 행복한 교감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은 “우리나라 전통 민간태교인 ‘칠태교(七胎敎)’에는 자연을 가까이하고 자연의 소리를 즐겨 들어야 한다는 ‘풍입송’이라는 구절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을 직접 듣고 오감을 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장소에서 이뤄져 임신부와 태아에게 더없이 좋은 가을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9일까지 신청 받은 임신부 또는 임신부부 80명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숲 태교 운영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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