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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09.30 14:44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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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7일 경주 소재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학부모, 숲해설가 등 8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제2회 경북어린이숲사랑올림피아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산림교육을 통한 어린이 인성함양을 위해'Fun! Fun! 숲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주최, (사)한국숲해설가협회경북협회 주관,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주시가 후원했다.

식전행사로 자연물 만들기 체험, 마음대로 그리기 퍼포먼스, 어린이 난타 공연이 이어졌고, 본 행사로는 숲이야기 발표, 숲퀴즈, 숲속보물찾기 숲탐험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으며, 함께 참가한 교사와 학부모들에게는 전문 숲해설가들이 산림환경연구원 내 나무와 야생·초화류에 대해 해설했다.

경상북도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와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해 자연휴양림, 수목원 등을 산림교육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숲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포항시, 청송군 등 5개소에 유아숲체험장을 조성·운영, 금년 5월에는 녹색사업단 등 8개 산림교육유관기관·단체간 산림교육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부터 숲해설경연대회, 어린이숲사랑올림피아드를 개최해 오고 있다.

권오승 도 환경산림국장은 "어린이 숲사랑 올림피아드를 계기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네모난 집과 게임기를 벗어나 숲을 통한 유연한 사고와 창의력, 모험심을 함양하고 더불어 자연사랑 의식과 숲의 소중함도 함께 인식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산림교육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숲이야기 발표 본선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에게는 도지사상(대상1), 경상북도교육감상(금상1, 은상1), 협회장상(은상1, 동상2, 장려상 5)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고, 이외에도 지도교사상(도지사상1, 도교육감상2)과 단체상(도지사상1)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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