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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10.10 17:23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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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북도 ↔ 울릉군 ↔ 한국전력공사 ↔ LG CNS MOU 체결 -


경상북도는 7일 오후3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차관, 경상북도지사, 울릉군수, 한전사장, 관련 참여기업, 울릉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본격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울릉도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은 울릉도에서 운영되는 기존 고비용 디젤발전기 설비를 줄이는 대신 태양광, 풍력,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전기를 대량으로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 장치(ESS) 등을 연계한 융복합 독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천혜의 녹색관광자원을 가진 울릉도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섬인 탄소 Zero 녹색섬으로 만들어 세계 제일의 에너지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자립섬 모델에 대한 기술력 축적을 통해 해외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3,4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1단계사업으로 2017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해 디젤발전을 축소하고 수력, 풍력, 태양광, ESS 설치를 통한 연계시스템 구축한다. 이렇게 되면 유류 등 고원가 발전기 가동으로 원가 회수율이 낮은 도서 지역에 수익 모델화 및 민자 중심의 국․내외 확산이 기대된다.

2단계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울릉도의 우수한 지열자원을 활용한 지열발전과 연료전지, ESS 설비 추가로 디젤발전 폐지하고, 전기차와 전기어선 등을 보급함으로써 경제성과 현실성, 주민수용성을 고려한 세계최초의 100% 탄소제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을 구축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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