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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중앙합동 대책회의 개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10.17 17:23
  •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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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7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나무재선충 방제 위해 관계 기관 대책 회의 열려 -


경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7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중앙합동 대책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도, 전 시군 관계자가 참석하여 하반기 추진 방향 및 거제시 등 우심 4개 시·군 방제대책을 발표하고 중앙과 합동으로 방제대책을 논의한다.

지난해 경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를 실시하여 올해 재선충병이 지난해 동기(5월~9월)대비 26만 6,000본에서 올해 16만 4,000본으로 재발생율이 38% 감소했다.

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위해 올해 243억 원을 투입해 소나무 고사목 27만 8,000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기 이전인 4월말 전량 제거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확산저지가 필요한 재선충병 발생 경계구역 및 우량 소나무림 259ha에 예방 나무주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지상예찰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하고, 피해발생 선단지와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5~8월 항공방제(2만 7,630ha)와 지상방제(410ha)를 집중 실시하는 등 피해확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한록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억제를 위해 확산우려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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