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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4일 상주에서 ‘떫은감 산업 발전 현장간담회’개최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4.11.13 19:29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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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떫은감, 한․중 FTA 대비해 경쟁력 갖춘다

<감 건조시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떫은감 재배․가공 임업인을 대상으로 ‘떫은감 산업 발전 현장 간담회’를 14일 상주감시험장에서 연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장 산림분야 소통·체감 현장 100°C 달성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산림정책과 연구동향을 임업인에게 알려 현장에 활용토록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산림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전국의 떫은감 재배·가공 임업인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떫은감 산업 육성대책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가공·유통사례 등을 소개하고 △곶감가공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산림청 이문원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간담회가 한·중 FTA 등 거대시장 개방에 대비해 떫은감의 대외경쟁력을 키우고, 가공·유통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감 깍는 작업>

참고로 떫은감은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홍시와 곶감을 만드는 원료다. 최근엔 떫은감을 이용한 반건시,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감식초, 감와인 등 다양한 가공제품이 개발돼 1년 내내 즐길 수 있다.

또한 숙취해소, 피부미용, 감기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떫은감은 작년 14만 8천 톤이 생산돼 2천억 원이 넘는 고소득 작목이다. 주요 생산지는 청도, 상주지역으로 두 곳에서 전체 생산량의 48.6%가 생산된다.

<곶감 가공중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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