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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창원환경스쿨 수료, 실천하는 환경인 육성에 기여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4.11.20 16:57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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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 9월부터 주2회 총34시간 교육이수 “세계의 환경수도 창원에 큰 밑거름” -


경남창원시가 주관하고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태형,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위탁받아 운영한 ‘제11기 창원환경스쿨’ 수료식이 18일 관내 주남 환경스쿨에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창원환경스쿨’은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지역사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환경의 일반적인 정보와 지식제공과 함께 실천하는 환경인 육성을 위해 시행한 창원시의 환경시책이다.

이번 ‘창원환경스쿨’은 의창구 동읍 죽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주남 환경스쿨과 창원대학교 강의실 등에서 지난 9월 23일 개강해 매주 2회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8주간 16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강의 구성은 ▲창원시 환경수도정책 및 시민참여 방안 ▲기후변화의 이해와 대응 ▲녹색생활실천 바른 먹거리 ▲친환경 도시를 위한 보행권 등 국내외의 환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재활용 종합단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 △주남저수지·화포천 습지 생태공원 탐방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활용품 만들기 등 체험교육으로 이뤄져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모두 34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창원시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의 환경수도’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경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한 ‘환경교육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제1기 환경스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 11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518명의 실천하는 환경인을 배출하게 됐다.

창원시 임태현 환경녹지국장은 수료를 축하하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스쿨에서 습득한 내용을 머릿속에 만 남겨두지 말고 쓰레기 줄이기, 전기 등 에너지 절약과 같이 작은 것 하나라도 일생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시는 세계적인 환경수도를 만드는데 학생은 물론 각계각층의 시민들에 대한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초등학교 환경교재 개발’은 물론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식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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