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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새로 개발한 친환경 덩굴류제거방법 시연회

  • 전재룡 기자 기자
  • 입력 2009.09.08 22:57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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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황폐화의 주범인 덩굴류 Zero 작전 펼치기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정민호)는 9월 한 달을 ‘도로변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설정하고, 약 220명의 공공산림가꾸기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참여 근로자를 집중 투입하고, 새로 개발한 친환경 덩굴류제거방법으로 주요도로변 산림(500ha)의 덩굴류제거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칡덩굴은 생육이 왕성해서 조림지를 황폐화 시키고, 입목을 감고 올라가 정상적인 생육에도 큰 피해를 주는 등 산림경영의 큰 장애물로서, 또한 주요 도로변은 경관을 저해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러나 칡덩굴은 인력으로 제거가 어려우며 기존 약제제거 방법은 강한 독성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결점이 있어 댐과 수원함양림이 많은 춘천 지역에서는 적용에 많은 제한을 받고 있던중 비닐랩을 활용하는 친환경제거방법을 개발하여 9월 8일 가평군 상면 연하리에서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영림단 및 관계관이 참석하는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춘천관리소에서는 이번에 새로 개발한 친환경 덩굴류제거 방법은 덩굴류의 수분 이동을 비닐랩 등으로 봉쇄하고 수분이 자연적으로 부패하도록 유도하여 뿌리를 괴사시키는 방법이며 증산활동이 왕성한 칡덩굴의 특성을 역이용한 것으로 약제 사용없이 적은 인력으로 뿌리를 괴사시킴으로서 건강한 숲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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