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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고로쇠 수액』 새봄 손님맞이 채비 완료 !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15.02.02 16:52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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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역주민 소득 향상에 앞장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관내 지리산, 덕유산을 비롯해 고로쇠가 생산되는 국유림 90개소, 8,200여 ha에 대해 고로쇠 수액채취 양여를 지역 주민에게 허가해 약 75만ℓ의 고로쇠수액을 채취하게 된다.

특히 서부산림청 관내인 전남, 전북, 서부경남은 우리나라 고로쇠수액의 주산지로서 매년 약 500만ℓ의 고로쇠가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고로쇠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크다.

고로쇠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망간, 철 등 몸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체중증가도 막아 체중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남 거제시에서 가장 먼저 채취가 시작되어 4월까지 채취를 하는데 건강음료로 각광받으면서 지역마다 각종 고로쇠축제를 개최하여 산촌주민들의 농한기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부산림청 관계자는 “고로쇠 수액 채취 관련 규정의 준수와 수액의 유통체계 확립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먹거리인 고로쇠 수액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새봄 손님맞이 채비가 완료된 고로쇠수액에 대한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당부하면서 매년 체계적으로 수액 채취를 할 수 있도록 고로쇠 숲을 지속적으로 보호·육성하여 산촌주민들의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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