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한국산림협의회 대전서 창립…회장에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대전시 둔산동 신우가촌에서 한산협 총회…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한국조경수협회.등 11개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 참여 정보교류와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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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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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협의회(약칭 한산협)가 대전에서 창립됐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11개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은 최근 대전시 둔산동 신우가촌에서 총회를 갖고 한국산림협의회를 발족했다.

지난해 12월22일 오후 7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하늘뷔페에서 발기모임을 가진 한국산림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임기는 1년. 한국산림협의회는 산림단체 임원 및 간부들의 친목과 정보교류 창구역할을 하게 되며 2개월에한번씩 모임을 갖는다. 총회엔 전진표 한국분재조합 행정부회장, 이규수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전무, 서동은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무총장, 조계삼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무 등이 참석해 회장을 선출하고 회칙도 통과시켰다. 

한국산림협의회 연락사무소는 대전에 두며 해마다 1월 정기총회, 회장 및 회원 10% 이상 요구로 임시총회를 열 수 있게 된다.

안진찬 한국산림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청이 있는 대전을 중심으로 지역에 있는 산림분야 기관·단체 실무임원 및 간부들이 수시로 만나 임업 발전과 산림인의 권익을 위해 대화하고 소통함으로써 업무원활은 물론 산림발전에도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엔 나오지 못했으나 동참할 회원은▲정희규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김윤오 한국산양삼협회장▲김영수 한국사방협회 충남지회장 ▲성인경 산림조합충남지역본부장▲조남상 한국복합경영인협회장 ▲양원석 한국양묘협회 부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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