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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9월 한달동안 도로변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

  • 홍성종 기자 기자
  • 입력 2009.09.17 19:26
  • 조회수 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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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에서는 제천ㆍ단양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급속히 번지면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하기 위해 관리소 소속 공공산림가꾸기 인력 77명을 활용하여 국유림 100ha에  덩굴류 제거작업에 나섰다.

  덩굴류는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을 말하며,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생장을 방해하고 심지어 나무를 고사시키면서    결국에는 숲까지 망가뜨리는 식물이다.

  ‘덩굴류 제거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인 제거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덩굴류 제거에 적합한 시기인 9월 한달을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설정하여 우선 시급한 주요 도로변, 조림지의 덩굴을 올해 안에 모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덩굴류를 제거하는 방법에 맹독성 약제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도록 인력에 의한 뿌리굴취와 비닐랩과 고무밴딩을 이용하여 밀봉 처리하는   환경적인 제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거하고, 생명력이 강한 덩굴류를   완전제거하기 위해서 끈질기고 반복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아름답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쾌적한 국토경관 조성을 위해 숲을 망치고 경관을 해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경제ㆍ환경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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