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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등산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3.31 15:31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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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올해 도시근교 생활권 등산로 83㎞ 정비 -

 <문경 주흘산 정상의 등산로 정비전과 후. >
 
경상북도는 올해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훼손된 백두대간지역 등산로를 비롯한 도심주변 생활권 등산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최근 19세 이상 성인 5명중 4명이 연 1회 이상 등산을 할 정도로 대중적인 야외 휴양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훼손된 등산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정비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해빙기를 맞아 도내 백두대간 지역 등산로와 낙석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곳, 나무계단 보수와 노면이 유실된 등산로의 흙 채우기 등 훼손된 도시근교 생활권 등산로(83㎞)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숲길을 걸으면서 산림생태문화·역사체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 등 숲길의 종류와 목적에 맞는 지역트레킹길 3곳(27㎞), 휴양·치유숲길 1곳(2㎞)도 함께 조성한다.

권오승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등산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주요 산에 등산안내인 16명을 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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