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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민관협력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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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4.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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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4월 7일(화) 중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와 국내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목재의 안정적인 수급과 국산재 이용 촉진을 위한 행정사항과 목재생산 정책에 대한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에서는 목재의 지역별 가격 등 목재 시장의 동향에 대한 정보 및 목재의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섬으로써 국내 목재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전국적으로 국산 목재는 지난해 5,179천㎥이 생산되었다. 올해는 3.1% 증가한 총 5,342㎥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올해 국내 목재 소비량의 17.1%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북 국유림을 관할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5톤 트럭의 약 3,000대 분량에 해당되는 75천㎥을 생산할 계획에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정부3.0의 핵심가치인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장 수급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목재 수요 예측이 더욱 정확해 짐으로써 목재공급시장의 동향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여 목재생산이 편중되지 않도록 생산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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