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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명곡동, 해바라기처럼 밝은 동네 조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5.11 16:53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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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를 닮은 동네·함께해서 행복한 동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동장 김종록)은 5월 6일, 7일 이틀간 관내 명서주민복지회관과 원이대로 버스 승강장 주변에 해바라기 모종 1,000여 포트를 심었다.

명곡동 으뜸마을만들기 추진위원들은 3월부터 쓰레기 상습 투기 장소에 꽃 화분 만들기, 공터 풀베기, 나무심기, 가로수 꽃 잔디 심기 등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정성을 쏟고 있다.

특히 '해바라기 꽃동네 만들기'는 이번 명곡동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요 테마로 '마을 꽃꽃(곳곳) 밝은 골'이라는 주제 아래 해바라기 군락지를 조성해 특색 있는 명곡동 만들기에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이식한 해바라기 모종은 4월 종이컵을 재활용해 씨앗 파종 후 물주기, 비닐하우스 제작, 허수아비 설치 등 매일 정성을 쏟아 키운 모종으로 첫 번째 이식 작업을 실시했는데 으뜸마을 추진위원들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장, 주민, 바르게살기위원, 모범택시운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제초작업에서부터 물주기까지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의지로 모두가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김종록 명곡동장은 "주민들 모두 스스로 나서서 마을 전체의 일을 자기 일로 알고 챙기는 모습에 감동했다. 이렇듯 서로 마음 모아 함께하는 작업으로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기 좋았으며 이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주민이 화합하여 함께 동네를 가꾸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곡동은 5월 말경 집집마다 해바라기가 피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에게 해바라기 모종 나눠주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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