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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나누고 행복 더해진 ‘경북의 행복마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5.13 15:33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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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시 장기면서 경북행복마을 9호 봉사활동 펼쳐져 -

 
 
경상북도 자원봉사센터 및 도내 시민·사회단체, 지역 자원봉사단체 등 19개 단체 200여명이 지난 9일 포항시 장기면의 창지리 마을에 모였다.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한동대 해비타트, 대구가톨릭대 사진동아리가 참여해 장수사진 촬영, 마을 벽화 그리기, 방충망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시청 공무원봉사단은 마을벽화 그리기, 경북도청 공무원 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은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펼치는 등 대학생 및 공무원 봉사단체의 참여가 돋보였다.

마을 주민 이정현씨는 “경북 행복마을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행복마을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행복마을 지킴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2013년부터 ‘찾아라 경북 행복마을’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9곳의 행복마을을 지정했다. 이 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찾아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해 침체된 마을분위기를 바꾸고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특히 경북도는 기존 재능나눔 봉사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도에서 추진 중인 지역재생사업 및 소득증대사업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만족도가 최대화될 수 있는 ‘잘사는 마을공동체’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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