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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임도 자연친화형 '마사황토포장' 완료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5.05.15 17:55
  •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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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춘우)는 청량산 임도 시점에서부터 330m 구간에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3월 26일 '마사황토포장' 공사를 착공해 5월 9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량산 임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을 시작으로 가포동을 거쳐 덕동동까지 5.1km에 이르는데 인근 주민들은 물론이고 타 지역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산책로이자 자전거도로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명소이다.

종전에 청량산 임도는 아스팔트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는 우측 자전거도로와 좌측 보행로로 구분되어 있으며 보행로 부분의 '탄성포장'은 신축성이 좋아 보행시 피로감소나 안정감이 좋은 장점이 있는 반면 폐타이어 등 고무재질을 배합시공한 것으로 비환경친화적이고 시공비가 많이 소요되며 비가오거나 습도가 높으면 원지반과 분리되고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해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기존 포장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 이용자들의 편의도 도모하고 유지관리에도 유용한 포장을 검토한 결과 '마사황토포장'을 선택했다.
'마사황토포장'은 마사토와 황토가 주구성원(흙, 마사토, 황토, 시멘트, 흙고화제, 혼화재, 무기안료 등 배합)으로 투수성과 적당한 보습성을 지녀 열섬 현상을 방지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우수시에도 미끄럼 현상이 없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산합포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도로건설담당 강명준)는 "이번에 공사 시행한 구간은 총연장 5,100m중 330m 구간으로 향후 지역주민 및 이용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잔여구간 4,770m 대해서도 점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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