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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긴급 재선충병 연막 지상방제 실시

  • 김현민 기자 기자
  • 입력 2015.06.25 09:52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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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양봉농가 등 주변마을 피해발생 최소화 되도록 사전홍보 강화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등 94㏊에 대한 긴급 ‘연막 지상방제’를 정선군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을 시작으로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2주 간격으로 4회 실시되며, 정선군의 2015년 신규 발생지 및 지상 항공방제 실시 지역을 우선순위로 정해 추진되며, 양봉농가 및 식수원 보호지역 등은 제외한다.

‘연막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에 대한 살충효과가 높은 방제 작업으로 항공방제와 연계해 매개충이 주로 활동하는 4~8월 휴대용 연막방제기를 사용하여 실시한다.

작업방법은 연막용 살충제를 물과 확산제와 적정농도로 희석하여 살포하며, 연막 방향은 작업자의 안전 등을 위해 바람이 불어가는 방향으로 실시된다.

이경일 청장은 "항공방제와 연계하여 추진될 연막 지상방제로 재선충병 방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한 방제로 하루빨리 청정 정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연막 지상방제’를 실시하기 전 주변 양봉농가 및 지역주민들을 방문해 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고, 양봉농가 등에 피해를 최대한 주지 않도록 사전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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