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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주천 노치마을서 백두대간 사랑운동 개최

  • 송문갑 기자 기자
  • 입력 2009.11.18 19:53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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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지난 18일,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전국 유일의 마을인 남원시 주천면 노치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지방산림청, 지자체,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산악회 등 유관단체 100여명을 비롯하여 노치마을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해 민․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범국민 백두대간사랑운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백두대간 유래에 대한 특강과 백두대간 보호 결의문 낭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기를 발흥시키는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갖고 산악회 홍보리본 제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노치마을 주변 산지정화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운봉 읍내에서 생태․환경적으로 중요한 백두대간 보호에 지역주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덕유산, 지리산까지 약 1,400km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로서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자원이자 우리 민족의 정신적 축으로 보호해야할 대상”이라면서,

 “산불예방,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백두대간 보호에 지역주민과 이용자 모두가 동참하여 보호와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백두대간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백두대간사랑운동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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