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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 김현철 기자 기자
  • 입력 2009.11.22 20:57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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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 12.15)을 맞아 11. 21(토)이 등산객 및 입산객이 많은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 입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 쓰레기 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정신질환자, 노인가정(할머니와 손자로 이루어진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산불조심! 사랑의 땔감’ 130톤(130㎥)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산불조심! 사랑의 땔감’은 숲을 건강하게 가꿀 때 발생되는 부산물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난방용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산림부산물은 숲에 그대로 나두면 산불이 났을 때 산불이 더 크게 번지도록 하는 인화물질로서 나쁜 역할을 하지만, 수거 비용을 들여 부산물을 수거한 후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난방용으로 공급하면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이렇게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사랑의 땔감 등으로 사용하면 발생하면 안되는 산불이지만 만약 발생했다 할지라도 불이 쉽게 번질 수 있는 낙엽, 숲가꾸기 부산물 등이 없으므로 산불이 크게 번지지 않는 1석 2조의 역할을 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장(구길본)은 산불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30~40년을 잘 가꾸어 온 산림이 한번의 산불로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산불조심에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사랑의 땔감’으로 숲이 주는 혜택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면서 산불조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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