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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죽령옛길 및 문화공원조성사업 추진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09.12.04 21:15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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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방화시대에 지역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확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통한 도시마케팅을 위한 역사․문화 사업으로 죽령옛길(풍기읍 수철리)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풍기 소도읍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3억원의 사업비로 2010년 상반기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역사․문화적 의미를 바탕으로 상대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조상의 생활상을 접목시킨 죽령테마 문화공원 8,722㎡을 조성하고, 공원내 편의시설로 한식목구조 초가집 3동과 화장실 1동, 연못계류시설 물레방아 등을 설치한다.

또한, 중앙선 소백산역(구 희방사역)에서 죽령고개에 이르는 2.7㎞ 구간에 죽령테마공원을 시작으로 옛길 탐방로 정비 쉼터조성과 죽령고개정상에 풍기읍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누각건축 등 다양한 체험시설로 개발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앞으로 사업이 완공되면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한국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 소백산역과 업무협의로 소백산단풍 열차관광객 모집 등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우리지역을 찾아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교문화의 다양한 자원과 과거 지역간 연결의 관문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풍기인삼의 전국적 명성을 통한 이미지 제고와 풍기온천단지, 풍기인견 등 지역특산물의 유통 활성화로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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